책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안녕하세요~ 이번엔 전 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린 경제 경영서 20주년 특별 기념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이 책은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돈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며 금융 지식을 멀리하고 좋은 학교를 다니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많은 월급을 받는 안정적인 부분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부채를 많이 보유한다는 점이며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잘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금융 지식을 배우고 가까이 하며 자산과 부채의 개념을 명확히 알고
자신의 사업, 성공적인 투자를 선호합니다. 또한 우선 돈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하며 돈을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를
중요시 합니다. 또한 배움을 잊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투자(배움)를 아까워 하지 않고 많은 비용을 들어서라도
자신을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가장많이 팔린 경제 경영서인 만큼 기회가 되면 한번쯤은 읽어보시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이 생각보다 두껍지만 읽다보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게 되고 자산과 부채의 차이와 부자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책 인것 같습니다! 당장 투자와 사업을 하지못하더라고 중요한 점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짧게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부분들을 추려서 3가지정도 말씀드릴게요.
1.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취득한다.
한마디로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명확히 알아야 하는데요!
자산은 자신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며 부채는 자신의 지갑에서 돈을 빼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자산은 부동산 채권 어음 부채는 주택융자 자동차 융자 신용카드 부채등을 말합니다.
부자들은 부채비율보다 자산비율이 월등히 높고 그에 따라 지출보다 수입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자들은 반대로 부채비율이 높고 자산비율이 적습니다. 또 그에 따라 수입보다 지출이 많게됩니다.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산이란 부분에 집중하여 자산을 취득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자산을 취득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2.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복적인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실패는 승자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그리고 실패는 패배자들을 좌절시킨다.
바로 승자들이 지닌 가장 큰 비밀이라고 합니다. 승자들은 패배를 통해 승리를 위한 영감을 자극받고
오히려 그것을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전거를 처음탈 때 흔히 넘어지면서 타게 되잖아요? 몇번 넘어짐을 경험하고 계속 노력하다보면
자전거를 잘타게 되죠.. 그것처럼 돈을 잃으라는 말은 아니지만! 부자가 되기는 위해서는 실패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젊었을 때 도전하고 경험해보라고 하는 것 같구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오히려 실패를 하지않고 성공한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고 성공한 사람이 더욱 더 인정받게 되는 것 처럼 우리도 두려움을 물리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분엔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3.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직업을 가지고 월급을 받는 부분은 돈을 위해 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고용해준 고용주를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자산에 투자한다면 자신이 투자한 돈이 나를 위해 일하면서 자신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게됩니다.
자산은 곧 자신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부분이니까요.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의 자산을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임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리뷰] 일독 (0) | 2019.09.20 |
---|---|
[도서 리뷰] 미라클 모닝 (0) | 2019.09.17 |
[도서 리뷰] 설민석의 삼국지 1편 (2) | 2019.08.07 |
[도서 리뷰]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0) | 2019.08.05 |
[도서 리뷰]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0) | 2019.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