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물창고, 소망
항상 새해가되면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다. 그건 바로 '소망' 이라는 단어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2024년 새해 소망이 뭐야?' 질문했다. 가장 많이 들었던 소망의 키워드는 '건강, 행복, 관계, 부자, 공부, 사랑' 이었다. 나의 소망은 나다움을 더 표현하고 스스로를 더 알아가고 싶은 나와의 관계 그리고 사랑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중함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바라는게 바로 소망이 아닐까?' 경험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그 소중함들이 한데 모여 소망으로 이루어진다는게 느껴졌다. 이제부터 왜 나와의 관계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고 올해의 소망이라고 했는지 알아가보자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완소남(완전 소심한 남자), 착함, 배려 라는 단어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단어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