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책 저자: 스펜서 존슨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책이죠! 제목만 몇번 들어봤었던 책이었는데..
주변에서 읽어보라는 추천과 저처럼 책읽기 초보자들도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바로 구매하고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해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생쥐와 꼬마인간 햄과 허가 등장인물로 나오는데 여기서 햄과 허는 흔히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당
이 주인공들은 치즈를 찾기위해 복잡한 미로를 통과하는데 여기서의 치즈는 우리의 직업, 인간관계, 생활 등등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는 것들을 표현해내고 미로는 그러한 행복을 찾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작은 생쥐들은 쉽게 변화에 적응하고 자신들도 변화하는 반면에 꼬마인간들은 변화에 대처하지 못해 현실에 안주하고 주저 앉게 됩니다 하지만 꼬마인간 중 허는 변화를 알아차리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자신이 성장하고 나아가는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기서 얻은 교훈을 벽에 적어놓고 깨닫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우리는 변화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있을까요?
짧게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부분들을 추려서 3가지정도 말씀드릴게요.
1. 두려움 때문에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은 더 위험하다.
사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외에 다른 방향 아예 모르는 다른 일을 시작할 때 항상 두려움이
앞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두려울 수 밖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길이라면요
하지만 그 두려움 앞에서 주저앉게되면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시작은 생각이 먼저고 그 다음 실천과 행동이 뒤따라야 변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시도조차 행동조차도 안하면 시련(실패)도 성공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의 시련(실패)는 성공으로 가기위한 밑거름이구요.
두려움은 그 상태일 때만 두렵지 극복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두려움은 저 멀리 보내버리고 우선 그냥 해보아요! Just Do it!
2.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서의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자신이 새롭게 하고자 하는 것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일까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다른 꿈이 생겼을 때 그 꿈을 향해 움직인다면
힘들고 외롭고 주저 앉고 싶어질 수도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고 하다보면 꿈이 점점 자신한테 저에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우리가 방향만 정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당
또한 인생에서의 길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 점은 자신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행동들이며 그러한 점들이 이루어져 길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도전해보다면 자신의 길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고 언젠간 빛을 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3.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딱 이문장을 보고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의 책이 생각났습니다... R= 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이 책에서도 위 공식을 말하려는 것 같습니당...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생각하고 꿈꾸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될 것 같은 자신감과 희망이 생기고 그 목표(꿈)을 향해 행동들을 하지 않을까요?
꼭 하고자 하는 것을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마음속으로 이루었을 때의 모습을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리뷰] 설민석의 삼국지 1편 (2) | 2019.08.07 |
---|---|
[도서 리뷰]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0) | 2019.08.05 |
[도서 리뷰]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0) | 2019.07.25 |
[도서 리뷰] 한줄의 기적, 감사일기 (0) | 2019.07.22 |
[도서 리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0) | 201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