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책 제목: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책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안녕하세요~ 이번엔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셨다면 그 후로 찰리는 어떻게 됐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죠!

그 내용이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는 찰리가 마시멜로의 이야기의 영향을 받아 학교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파하여 인정을 받게 됩니다.

또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찰리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그 보상으로 마시멜로를 많이 먹게 되고, 자기 자신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마음에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습니다.

그의 마음을 파악한  조나단과 그의 조력자인 제니퍼가 찰리의 방향을 다시한번 잡아주는 내용입니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성공으로 가기위한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변화들과 생각들을 표현해주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다 중간에 느끼는 슬럼프와 비슷하겠죠?

 

짧게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부분들을 추려서 3가지정도 말씀드릴게요.

 

1.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면 과거의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기 쉽다.

음.. 우리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 원하는 대학을 들어갔을 경우를 예로 들어볼까요?

우리는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보기 위해 총 12년동안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ㅠ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을 들어갔다면 정말 축하할 일이고 기쁜 일이겠죠!

그때 쯤이야 마시멜로 한개쯤은 먹어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사람에게 보상심리가 따르듯이 '난 고등학교 때 열심히 했으니까 이제 성인이기도 하고 대학도 왔으니 놀아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그랬었구요..(좋은 대학도 안나온...)이런 생각으로 맨날..새벽에 들어가고 술먹고.. 공부 안하고 그랬었죠...하하하 (이건 저의 경험입니다..) 물론 이것이 나쁜습관은 아니지만요!!

이것 말고도 몇가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다 보니 많이 와닿았나 봅니다!

꼭 주변에 자신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부분을 주변에 두시길 바랄게요!! 

 

2. 마음속으로 목표를 정하자. 목적지를 알아야 도착할 수 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하게 된다면 그 목표를 이루고자 열심히 꾸준히 하겠죠 ? 그리고는 목표를 향해 전진할거에요!

물론 목표가 없어도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한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표를 메모장에 적고, 생각하다 보면 동기부여가 생길 수도 있고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즐길 수도 있지요!

또한 큰 목표를 나누고 나눠서 작은 목표를 한개 씩 달성하다보면 성취감도 지속적으로 생길테며 큰 목표에 더 다가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꿈이없다고 목표가 없다고 실망하지마세요~ 많은 경험, 많은 실천과 행동 생각만으로 당장이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천천히 생각해도 되고 아주 작은 사소한 목표를 잡아도 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3. 성공은 바로 한걸음 앞에 있다.

오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아요! 우리는 목표를 향해 무언가를 할 때 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가끔 슬럼프가 오게 되는데요ㅠㅠ 회사생활도, 공부도, 운동도 등등 어느 분야에서든 오는게 슬럼프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슬럼프 나쁜 놈 때문에 종종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주변에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던가, 또 자신만의 해결방법이 있다면 제일 좋을텐데 그게 쉽지가 않죠

항상 자신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슬럼프에 지지 말아요 !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듯이 만약 있다해도 한번 더 찍어보면 되잖아요?

 

[도서 리뷰] - [도서 리뷰] 마시멜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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