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미움받을 용기
책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안녕하세요. 이번엔 최근에 읽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
예전에 사놓고 안읽고 .. 관심도 없다가 최근에 읽었다는 ...^^
우선 저의 평점은 ★★★★☆ 입니다.
우선 이 책을 읽기에 앞서 꼭 읽어봐야 하는분들을 생각해봤는데...말씀드릴게요!(주관적)
(물론 아무나 다 읽으시면 좋습니다!)
1. 자신이 우울하거나 자존감이 많이 하락한 분
2. 다른사람의 관계에 있어 스트레스틀 많이 받는 분
3. 자신의 인생에 있어 선택의 기로에 있으신 분
이 책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체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아들러는 세계는 단순하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청년과 철학자는 결국 '행복' 에 관한 주제로 열띤 논쟁을 펼칩니다.
청년은 처음에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럴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철학자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생각하고 되돌아봄으로써 결국 청년의 생각이 바뀌게 되는내용입니다.
청년은 흔히 일반적으로 우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학자는 아들러의 심리학 바탕으로 청년(우리)에게 크나 큰 깨달음을 주게됩니다.
짧게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부분들을 추려서 3가지정도 말씀드릴게요
1. '자신이 무엇이 주어졌느냐' 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 말이 와닿았는데요!
항상 사람들은 남과 비교를 하며 자신이 부족하다, 어리석다, 못생겼다 등등 자신을 비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되면 남들은 상관없이 자신이 주어진 것 , 즉 예를들어 키가 작더라도 키 큰 사람을 부러워하고 '난 키가 작아서 인기가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것보다 키가 작으면 남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고 키가 작은 장점을 찾아 생각하며 더 이상 키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게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2. '내가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살지 않으면 대체 누가 나를 위해 살아준다는 말인가' 참 멋있지 않나요?
책을 읽어보시면 내가 얼마나 내 인생보다 남의 인생에 맞춰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항상 남의 기분을 맞춰주고 제 의견이 달라도 남의 의견을 따르고 다른 사람의 기분 표정 마음 등등
남의 기대치에 따라 살아왔던 것 같더라구요. 조금씩 변화해야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지 남들이 이걸하라고 해서 한다던가 남들이 이 직업이 정말 부러워하니까 해야지 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 이루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인생이잖아요!
3.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 인생은 찰나의 연속' !
책에선 이렇게 말해요, '지금, 여기' 를 스포르라이트를 비추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과거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즉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지금부터 꾸준히 진지하게 하다보면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목표가 없어도 좋아요 단지 하고싶은 것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이 원하고 꿈꾸던 삶을 살 거에요. 우리의 인생은 선이 아니라 점으로 연결되어있답니다. 점이 모여 길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하나씩 만들어가면 됩니다.! 모두 화이팅
저는 책의 일부분만 말씀드렸어요! 더 좋은 내용 더 와닿는 말들이 많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자신이 생각한 부분과 다른 의견도 있을테지만, 적어도 한번정도는 읽을 필요성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자기계발서를 읽기전에 한번 읽어보세요~
'도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리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0) | 2019.07.17 |
---|---|
[도서 리뷰] 일日일行의 기적 (0) | 2019.07.14 |
[도서 리뷰] 일독일행 독서법 (0) | 2019.07.10 |
[도서 리뷰]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0) | 2019.07.08 |
[도서 리뷰] 마시멜로이야기 (2) | 201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