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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 개항기(개항 ~ 갑신정변) -

 

 

1. 강화도 조약( 조 일 수호 조규, 1876)

  - 배경 : 조선 정부가 일본이 보낸 서계 접수 거부 -> 일본 정한론(조선침략) 대두 -> 운요호사건 발생(1875) -> 강화도 조약

  - 조선이 자주국임을 명시 -> 일본이 조선에 대한 청의 종주권 배제 의도 반영

  - 부산 외 2개 항구(원산, 인천) 개항, 조선 해안 측량권, 치외법권

  -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 불평등 조약

 > 조 일 수호 조규부록(1876) - 개항장에서 일본 화폐 유통 허용

 > 조 일 무역 규칙(1876) - 일본 상품 관세X, 향세X, 양곡의 수출입 무제한 허용

 

2. 정부의 개화 정책 추진

 > 통상 개화론 : 박규수, 오정석(와국과의 통상과 서양 과학기술 수용)

 > 개화파 :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 정부 개화 정책에 적극 참여

 

> 개화 정책

 - 통리기무아문 설치(개화 정책 총괄), 실무를 담당하는 12사 설치

 - 구식 군대인 5군영을 2영(무위영, 장어영)으로 개편, 신식 군대인 별기군 창설

> 사절단 파견

  - 수신사(일본) : 강화도 조약 체결 후 1차 수신사 김기수(1876) -> 2차 수신사 김홍집(1880) -> 3차 수신사 박영효

                       제 2차 수신사로 파견된 김홍집이 '조선책략(황준헌)' 을 가지고 귀국(이만손, 영남 만인소 사건)

 - 조사 시찰단 : 박정양, 어윤중, 홍영식 등이 비밀리에 파견

 - 영선사(청) : 청의 톈진 기지국에 유학생 파견 -> 근대 무기 제조 기술과 군사 훈련법 습득 -> 기기창 설립 주도

 - 보빙사(미국) : 조 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후 미국에 파견(1883)

 

3. 개화 정책에 대한 반발

 > 임오군란(1882)

  - 배경 : 구식 군인에 대한 차별 대우, 일본의 경제 침탈로 서민 생활 악화

  - 구식 군인 봉기 -> 일본 공사관 궁궐 습격 -> 흥성대원군 재집권 -> 청군의 개입

  - 결과 : 청의 내정 간섭 : 군대 주둔, 고문 파견

             조 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체결 : 청의 치외법권, 청 상인의 내륙 진출 허용

             일본과 제물포 조약 : 일본에 배상금 지불, 일본 공사관 정비를 위한 일본군 주둔 인정

 

4. 갑신정변(1884) - 김옥균 서재필 박영효

- 급진 개화파가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 이용 정변 발생(1884)

  -> 개화당 정부 수립 개혁 정강 발표 -> 청군 개입, 일본군 철수 -> 3일 만에 실패로 끝남(삼일천하)

  -> 김옥균 박영효 등은 일본으로 망명

- 14개조 개혁안

  -> 호조로 재정 일원화, 지조법 개혁, 문벌폐지, 인민 평등권

- 결과 : 한성 조약(조선-일본) : 일본에 배상금 지불, 조선이 일본 공사관 부지 건물 공사 비용 부담

           : 톈진 조약(청-일본) : 청 일 양국 군대 공동 철수, 향후 조선 파병 시 상호 통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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