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개항기(흥선대원군)

참고 -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 개항기(흥선대원군) -

 

1.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 왕권강화 >

  > 정치 기구 개혁

   - 비변사 기능 축소 및 폐지(혁파) 

   - 의정부(행정)와 삼군부(군사)의 기능을 부활시킴(정치와 군사를 나누어 맡게 함)

  > 법령정비

   - '대전회통', '육전조례' 등 편찬  정조(대전통편)

  > 국방강화

   - 훈련도감의 군사력 증강, 수군강화, 중국을 통해 서양의 화포 기술 도입

 > 경복궁 증건

   - 공사비 충당을 위해 원납전 강제 징수, 고액 화페인 당백전 발행

   - 양반 소유의 묘지림을 베어 경복궁 목재 사용 

   - 물가폭등, 양반 백성 불만 고조

 > 서원 철폐

   - 만동묘 철폐, 전국 600여 개의 서원 중 47개소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철폐

   

< 민생 안정 >

 > 양전 사업 실시

 > 호포제 실시(양반에게도 군포 징수)

 > 사창제로 전환 -> 리 단위로 사창 설치

 

2. 통상 수교 거부 정책

 > 통상 수교 거부

  - 병인박해(1866) : 천주교의 확산, 프랑스 선교사 입국 -> 흥선 대원군이 프랑스 선교사 9명과 8천여 명 천주교도 처형

  - 제너럴 셔먼호 사건(1866) :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가 평양까지 들어와 통상요구 -> 통상거부 -> 미국 선원 횡포

                                      -> 평안감사 박규수의 지휘 아래 평양 관민이 제너럴 셔먼호을 불태움

 - 오페르트 도굴 사건(1866) : 흥선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 도굴 시도 

 

 > 서양 열강의 침입과 대응

 - 병인양요(1866) : 프랑스가 병인박해(1866)를 구실로 군함 보내 조선 침략

                        -> 프랑스가 선포없이 강화도 점령 -> 문수산성(한성근), 정족산성(양헌수) 조선군 항전 

                        -> 프랑스군 철수, 프랑스 군이 퇴각하면서 외규장각 도서와 각종 문화재 약탈

 - 신미양요(1871) : 미국 제너럴 셔먼호 사건 구실 -> 미군 침략 -> 어재연(광성보 전투)

                        -> 미군이 어재연 장군의 수자기 탈취

 - 척화비 건립(1871) : 흥선 대원군이 신미양요 이후 전국 각지에 세움

                                    :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도 싸우지 않으면 화친하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팔아먹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