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책 저자: 김범준
김범준 저자님의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말, 대화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게되네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딱 제목만 봐도 인관관계에서는 말투가 중요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할 때 멀리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보입니다.
주변에 인기가 많고 사람이 많은 사람을보면 말투가 다르고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반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피하는 사람을 보면 말투와 행동이 눈을 찌푸리게 만들구요..
즉 모든 인간관계에서 말투가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내 말투를 되짚어 볼 수도 있으며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짧게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부분들을 추려서 3가지정도 말씀드릴게요.
1. 말투는 상대에게서 존중을 이끌어내고 신뢰를 얻어내는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가 좋아하는 MC유재석님을 아시나요? 모두가 칭찬하고 좋아하고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유재석님은 인격도 정말 훌륭하신 분이지만 상대방에게 하는 말투가 즉 하는 말들이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을 항상 해왔으며 쓴소리 마저도 상대방에게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즉 돌아볼 수
있도록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몇번 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말투와 더불어 행동으로 잘 드러남으로써
유재석님은 신뢰도도 엄청 높으며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는 사람으로 즉 1인자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말투는 행동하기에 앞서서 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말투에 따라 첫 인상, 호감, 매력적인 사람
으로 느껴지는게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덕분에' 란 표현은 누군가와의 관계를 개선함은 물론 상대의 신뢰를 얻어내기 위한 최적의 단어다.
'덕분에' 와 '때문에' 라는 말 비교해서 들으신다면 어떠신가요?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때문에라는 말은 대부분 보면 '남 탓' 처럼 느껴지는 말투이며 왠지 모르게 기분이 묘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덕분에라는 말은 감사함을 표시할 때 많이 쓰이며 상대방에게 공을 넘기는 의미죠
듣게되면 왠지 모르게 기분도 좋아지고 흐뭇하게 되는 거 같더라구요.
덕분에 라는 말은 긍정적인 요소와 감사함을 담고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되면 우리의 행동과 생각 즉 마음가짐도
많이 달라질 것이며 조금 더 행복과 성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로나의 힘든시기에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는 덕분에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죠.
이런 하나하나의 행동들과 마음들이 쌓이고 쌓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도 덕분에 라는 말을 자주쓰도록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3. 다름을 인정하는 말투는 상대방으로부터 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된다.
다름을 인정하면 자신의 의견에 대한 겸손이 말투에 저절로 배어나오게 된다.
이런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이어가고 싶으며 자신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게 마련이다.
가끔 우리는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아무것도 모른 채 말이죠.. 내 생각은 이렇고 이러하니 그게 맞다. 그럴꺼다 라는 결론을
말할 떄도 있으며 또 모두가 좋아하고 재밌어할 생각에 농담을 했지만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구요.
즉 상대방과 누군가와 나는 똑같을 수 없고 어떠한 것에 대해 당연한건 없습니다.
회식자리에서 메뉴를 일방적으로 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이 고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다 좋아하는 건 아닐 수도 있고
대부분이 채소를 싫어한다고 해서 다 싫어하는 건 또 아니겠죠.
예가 조금 다른가요? ㅠㅠ 좌우지간 나와 상대방은 다르게 살아왔고 다르게 성장하였기 때문에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는 말투를 통해 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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