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럭키

 

제목: 럭키

책 저자: 김도윤 

 

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아는 운에 대한 생각을 재해석 해주는 럭키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67229026

 

대부분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공한 비결은 운이 좋았다.

 

성공한 사람들이 왜? 운이 좋았다고 항상 말을 하는지

어떻게 운이 좋았을지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흔히 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진정한 운이라는 것을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며

운이 더 좋아지고 가능성이 있는 방법들을 통해 운을 변화시킬 수도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을 들게 해준 책

총 7장의 목록으로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운이라는 건 내가 가만히 기다린다고 저절로 오는 게 아니다.

    내가 직접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운도 무언가를 해야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위해서 스터디를 하고, 취업 박람회도 가고, 작지만 소소한 노력과 준비를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좋은 다양한 방면으로 기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우연히 정말 가고싶은 회사의 면접이 잡히게 되었을 때 그 회사를 가기 위해 준비한 사람은 

면접에서 붙을 확률이 높고 붙는다면 분명 운이 좋다고 말할 것이예요

하지만 아무런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기회조차 없을 수 있고 기회가 있어도,

덜컥 겁부터 먹고 면접을 아예 안봤거나 보더라도 떨어질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쉽고 다시 돌아보겠죠.

운은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 지금 내가 하는 선택은 그동안 쌓은 내 경험과 내공의 결과이다.

    우리는 그 이상의 것을 선택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있는 시야와 경험 생각을 기반으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위 문장이 와닿는 이유는 과거를 돌이켜 봤을 때 내 선택은 그때 최선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조금 더 알았더라면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가끔 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경험 해보지 못하면 모른다 라는 말들 처럼 나의 경험과 생각 시야들이 더 좋아질수록

더 좋은 선택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내 모습은 내 선택에 따른 모습이다 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매일 하는 작지만 옳은 선택히 쌓여 복리로 불어나는 게 결국 성공의 메커니즘 아닐까.

 

3. 약점이란 아무리 노력해도 강점이 될 순 없다 는 것과 장점을 나의 특별한 강점으로 만들었을 때

    그것을 무기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강점을 내버려두고 약점만 보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점만을 보완해서 극복해서 강점을 가진 사람들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의 강점을 더욱 특별하고 더 강한 강점으로 만든다면 확실히 돋보일 수 밖에 없으며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의 강점을 특별한 강점으로 만드는 것은 약점을 보완하는 일보다 더 쉽고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약점을 보완하는 일도 좋지만 강점을 더 특별한 강점으로 만들어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4.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내가 뿌린 에너지는 다 나한테 돌아오기 마련이다.

저는 평소에도 뿌린대로 거둔다 라는 속담을 좋아하고 맞는 말이라고 항상 생각하며,
매번 몸소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의 작고 사소한 친절과 긍정적인 행동, 생각들이  어느 누군가와 내가 도움을 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면 

부메랑 처럼 어떻게 해서든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그게 인복이 될 수 있고 또 다른 기회와 운이 될 수도 있구요.
제 주변에 좋은 사람 많다고 늘 느끼고 감사해 하고 있는데 저는 사실 크게 특별하게 잘해주거나 하지는 않아요
경청하고 공감하고 다정하게 말하려고 하며 제 선에서 작은 친절을 베풀 뿐이거든요. 
참 신기하게도 기대하지않고 있음에도 주변에서 좋게 봐주고 좋은 기회와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오는 건 확실합니다

 

5. 바라는 것 없이 먼저 베풀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을 때 그런 말과 행동이 모여 신뢰가 쌓이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저의 작은 선행과 친절이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도 저에게 좋은 부분으로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상대가 도움이 필요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채워주었을 때

상대방은 고마운 마음을 넘어 그 사람을 다시 보고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작은 긍정적인 말, 긍정적인 행동들이 쌓이면 저라는 사람 자체를 믿게되고 너그러운 마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뢰들이 쌓여서 결국 저에겐 큰 기회와 운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