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제 강점기(1930년대 저항)

참고 -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 일제 강점기(1930년대 저항) -

 

 

1. 1930년대 의열 투쟁(한인 애국단)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 위축 -> 김구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1931)

 - 이봉창 의거(1932) : 도쿄, 일왕 폭살 시도

 - 윤봉길 의거(1932) :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전승 기념식장에 폭탄 투척

 -> 중국 국민당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됨

 

2. 1930년대 무장 독립 전쟁

 > 한 중 연합 작전

  - 한국 독립군 (북만주) : 지청천 지휘, 중국 호로군과 연합 -> 쌍성보 전투, 대전자령 전투 일본군 격퇴

  - 조선 혁명군 (남만주) : 양세봉 지휘, 중국 의용군과 연합 -> 영릉가 전투, 홍경성 전투 일본군 격퇴

 

> 중국 관내에서의 민족 운동  

  - 민족 혁명당 : 김원봉, 조소앙, 지청천 등 중국 관내 독립운동 세력(의열단, 한국 독립당, 조선 혁명당)

                           연합하여 결성(1935)

  - 조선 의용대 : 중국 국민당 정부의 지원을 받아 김원봉 등이 우한에서 창설(1932) 

                         : 중국 관내에서 결성된 최초의 한인 무장 부대

 

 3. 1930년대 민족 문화 수호 운동

 - 조선어 학회 : 조선어 연구회의 개편 ->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표전어 제정 "우리말 큰사전" 편찬 추진

                          - > 조선어 학회 사건(1942) 으로 강제 해산

 - 저항 시인 : 이육사('광야', '절정'), 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민족주의 사학 : 정인보('조선사 연구'. '얼' 강조), 안재홍 등의 조선학 운동('여유당전서')

 - 실증주의 사학 : 이병도 등 진단 학회 조직(1934), 진단학보 발간

 - 사회 경제 사학 : 일제 식민 사관 정체성론 비판, 백남운 '조선사회경제사', '조선봉건사회경제사' 저술

 

4. 건국 준비 활동

 > 대한민국 임시 정부 재정비

  - 한극 국민당(김구), 한국 독립당(조소앙), 조선 혁명당(지청천) 등 민족주의 계열 단체 통합으로 결성(1940)

  -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도 -> 임시 정부 충칭에 설치

  - 주석 중심 단일 지도 체제 마련(1940) -> 김구를 주석으로 선출

  - 부주석제 신설(1944) -> 주석 김구, 부주석 김규식

  

> 한국 광복군 창설(1940)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정규군 조직, 총사령관 지청천

  - 대일 선전 포고(1941) : 인도 미얀마 전선에서 영국군과 연합 작전 재개

                                         : 미국 전략 정보국(OSS)과 협력하여 국내 진공 작전 준비

  - 건국 강령 발표 : 삼균주의(조소앙)에 바탕을 둔 건국강령(1941)

 

> 조선 건국 동맹

  - 국내에서 여운형의 주도로 사회주의자와 민족주의자를 망라하여 결성(1944)

  - 민주 공화국 수립 지향 -> 광복 후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