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참고 - 큰별 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 일제 강점기(식민 통치) -

 

1. 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 무단 통치

 - 일본의 현역 육해군 대장 중 총독 임명, 중추원 설치(조선 총독부 자문 기관)

 - 헌병 경찰제 시행 : 즉결 처분권 행사

 - 조선 태형령 시행 : 한국인에게만 허용

 - 일반 관리와 교사에게도 제복과 칼 착용 

 - 제 1차 조선 교육령(1911) : 보통학교 수업 연한을 4년으로 단축

 - 황성 신문과 대한매일신보 등 한국인이 발간하는 신문 폐간

 

> 경제 수탈

 - 회사령 제정(1910) : 회사 설립 시 조선 총독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

 - 삼림령 어업령(1911)

 - 토지 조사 사업(1910) : 식민 통치에 필요한 재정 확보 및 토지 수탈 목적

 

2. 192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 문화 통치

  - 배경 : 3 1 운동(1919) 이후 일제가 무단 통치의 한계 인식

  - 조선 총독에 문관 출신도 임명 가능 -> 한 번도 문관 출신 임명X

  - 도 평의회, 부 면 협의 구성

  - 보통 경찰제 실시 : 헌병 경찰 제도 폐지, 태형 폐지 -> 경찰 비용과 경찰 수 증가, 치안유지법 제정(1925)

  - 조선사 편수회 설치 : 일제의 통치 목적에 부합하는 한국사 편찬 목적, '조선사' 편찬(1925 ~ 1938)

  - 조선일보 동아일보 발행 허용 -> 검열 , 기사, 삭제, 정간 등 언론 탄압 강화

  - 제 2차 조선 교육령(1922) : 보통학교 수업 연한 연장(6년) , 한국어 필수 지정, 경성 제국 대학 설립

 

> 경제 수탈

 - 회사 설립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 ->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이 쉬워짐

 - 산미 증식 계획 : 쌀 생산량을 늘려 일본으로 반출량 증대 

 - 관세 철폐 : 일본 상품의 수입 증가로 인한 한국인 기업 타격

 

3. 1930년대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 민족 말살 통치

 - 배경 : 대공황으로 경제 위기 확산, 일본의 군국주의 가속화 

            : 침략 전쟁 확대(만주 사변(1931). 중 일 전쟁(1937), 태평양 전쟁(1941)

 - 목적 :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여 일본인으로 동화 -> 한국인을 침략 전쟁에 쉽게 동원하고자 함

 - 내선일체(일본과 조선이 한 몸과 같다는 주장) 강조, 일선 동조로(일본인과 한국인이 같은 조상)

 - 황국 신민화 정책 : 창씨개명,  궁성 요배 신사 참배 강요, 황국 신민 서사 암송 강요

 - 교육 통제 : 제 3 4차 조선 교육령 시행 -> 소학교 명칭을 국민학교로 변경(1941), 우리말 사용 금지

 - 언론 통제 : 조선일보 동아일보 폐간

 - 조선 사상범 보호 관찰령(1936) : 치안 유지법을 위반한 사람 가운데 그 형이 종료된 이후에도 감시, 통제

 - 조선 사상범 예방 구금령(1941) : 치안 유지법 위반으로 처벌 받은 사람 가운데 재범 우려 판단되는 경우 구금

> 경제 수탈

 - 농촌 진흥 운동 : 조선 농지령 제정(1934)

 - 식민지 공업화 정책 : 전쟁 물자 확보, 병참 기지화 정책

 - 남면북양 정책 : 일본 방직업에 필요한 원료 생산 -> 남부 지방에 면화 재배, 북부 지방에 양 사육 강요

 - 국가 총동원 체제 

  -> 물자 수탈 : 전쟁 물자 확보 목적(농기구 식기 등 금속 공출, 지하자원 약탈)

                        : 금속 공출, 미곡 공출과 식량 배급제 실시

 -> 인력 강제 동원 : 원병제(1938), 학도 지원병제(1943), 징병제(1944) 실시

                               : 국민 징용령(1939) -> 광산, 군수 공장, 전쟁 시설 등에 강제 동원

                               : 여자 정신 근로령(1944) -> 군수 공장에 동원, 일본군 '위안부' 강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