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책 제목: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책 저자: 설레다

 

안녕하세요~ 내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해주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힐링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때로는 

나의 마음이 뭔지 모를 때, 

마음이 힘들거나 복잡할 때,

무기력하거나 감정이 요동칠 때,

나의 상황이나 감정이 답답할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책을통해 스스로 위로받고 나를 알아가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아, 나에게 이런 모습도 있네?' 하며 색다른 자신을 믿어보는 것도 좋지요

    버리고 싶다고 해서 내 모습을 버릴 수도 없고, 

    부럽다고 해서 타인의 모습을 가져다 나의 '겹' 으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나를 잘 다독여 사이좋게 지내는 수밖에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이 세상에서 유일한 단 하나의 존재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단점, 나의 장점, 나의 매력 등 내 스스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나를 조금 더 사랑하고 잘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곁에 있을게'

짧지만 강력한 위로의 힘을 가진 말

내가 힘들거나 답답할 때 누군가 나에게 위와 같은 말을 한다면

든든하고 고맙고 부담없이 기댈 수 있는 생각이 들어 정말 큰 위로가 될거 같아요

 

3. 동경 그리고 만족

우리는 이곳이 아닌 어딘가에 천국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있습니다.

막연하게 더 나은 곳에 대한 동경을 품게 됩니다.

타인의 삶을 한동안 바라보면 어떤가요?

빛나고 좋은 부분들 부러운 부분들이 많이 보이죠

다른 사람들이 내 삶의 작은 부분까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알 수 없죠

다른 사람들은 어둡고 나쁘고 힘든 부분은 숨기고 좋은 부분만 보여주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동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4. 타인의 기분이나 눈치를 살피지 말고, 마음의 소리를 그대로 이야기해 보세요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보살피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감지하고

    지지하는 것을 우선시 해야합니다.

오로지 1순위는 자기 자신입니다. 

예로, 누군가에게 말이나 감정으로 위협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현재 그 마음 그대로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누군가와 관계에 있어서 불편하고 부정적인 마음이 든다면 정리해야합니다.

결코 나쁜게 아니라 위와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나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내 감정과 마음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면 누가 알아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