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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

책 저자: 이재은

 

안녕하세요~ 

다정한 말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되는 
책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곁에두고 싶은 사람과 멀리하고 싶은 사람의 차이는 어떤 부분일까요?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차이는 '' 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말로인해 상처를 받는가하면 희망을 얻기도 합니다.

그만큼 말은 중요하고 어쩌면 나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죠.

이 책은 나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생각하며 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들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보다 더 최악은 기분이 그대로 말이 되어 나오는 순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 어떤 말을 하는가에서 그 사람의 성품과 인성이 드러납니다.

우리 곁에서 종종 기분에 따라 태도와 말투가 바뀌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기분이 안좋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거나 막말하고 짜증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기분이 많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과거에 그 사람이 아무리 좋은 모습을 보였어도

이제는 멀리하고 싶은 생각과 그 사람의 진짜 품성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똑똑한 말로 조언을 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늘 그 자리에서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습니다.

지인이 저에게 고민을 이야기 해주었을 때 저는 종종 저의 생각대로 조언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제가 했었던 이야기들을 생각해보니 어쩌면 섣부른 조언을 전했겠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때로는 조언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말하는 사람에겐

큰 위로와 힘이 되며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섣부른 조언보다는 우선은 듣고 공감하기로 하였으며

조언이 필요하다면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조언을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섣부른 조언보다 진심어린 공감과 마음으로 듣는 것이 누군가에게 큰힘과 위로가 된다.

 

 

3. 그때의 감정, 내 생각, 나의 행동과 가치관, 내안의 모든 것이 말이되어 나옵니다.

    마치 거울처럼, 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가장 정직한 통로이기도 하죠.

    아무리 화려하게 포장하려고 해도 말에 담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말하는 부분만봐도 사람의 품성을 알 수 있듯이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감정과 생각을 상대방에게 공유를 하면 그 부분에 대해 위로와 힘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내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스스로가 잘 알고 위로해주고 감싸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안좋은 감정과 생각을 비워내고 좋은 생각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나 스스로를 잘 알게되고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4.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으면 그 누구도, 그 어떤말도 내게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자존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고 내 마음이 충만하면 다정하고 따뜻한

말이 저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5. 우리의 인생은 상대평가가가 아닙니다. 더 나은 길도, 더 나은 인생도 없습니다.

    그저 각자의 길을 달릴 뿐입니다. 성실하게, 묵묵하게, 오롯이 혼자서요 

    그러니 비교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요즘 SNS을 통해 자신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러워는 하되 비교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길이 있으며 그 자리에서 성실하고 묵묵하게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각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단 하나의 존재니까요

 

6. 칭찬의 말은 그 의도를 명확하게,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해야 합니다.

    상대가 들었을 때 칭찬인지 나쁜 말인지 구분되지 않는 모호한 말은 칭찬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칭찬을 듣는 경우에 진짜 칭찬을 받았구나 생각하는 경우와 애매모호한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은 칭찬이라고 생각을 해서 한 말이지만 우리가 느끼기엔 무슨의미인지 몰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칭찬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거절한다고 해서 능력이 없거나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거절이 오히려 현명할 때가 있습니다.

거절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았고 남을 먼저 생각했었기에 

거절을 잘 못했고 거절을 못해 낭패를 몇번이나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이 크게 마음이 와닿았고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현재 읽은 책을 포함하여 독서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려운 부탁이나 요청에 현명하게 거절하고 있으며 오히려 마음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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