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말 그릇
책 제목: 말 그릇 책 저자: 김윤나 뭐랄까.. 갑자기 끌리는 책이라고 할까요? 말을 잘하고 싶고 듣는 것을 잘하고 싶은 생각이 항상 드는 저에게 딱 보이는 책이였습니다! 저의 평점은 ! ★★★★★ 입니다. '말 그릇' 이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듣고 공감해주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에 쓴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에서도 듣고 공감하는 것을 잘해준다는 말도 많이 들었었구요. 하지만, 그렇게 듣고 공감을 해주면서 항상 마음 한 구석에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정말 좋은 조언을 해주고 있는 걸까?' 또는 '어떤 말을 해주어야 이 사람이 좀 더 편하고 나아질까?' 저에게 고민이나 다른 할말들을 말해주어서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지만서도 마음 한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