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2월 뉴온데이에 뉴온즈와 함께
핫플 성수동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파티를 다녀왔습니다.
뉴온즈 설명하기 전,
뉴온즈를 운영하시는
에세이
<때가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거야>
작가 유어셀린님 !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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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즈 ?
무해하고 똑똑하게 성장하는 커뮤니티 모임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다움에 기반한 단단한 삶을 만들어가는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뉴온 | 유어셀린과 함께하는 창작가를 위한 공간
유어셀린이 운영하는 창작가를 위한 공간
newonspeech.com
이렇게 성장하고, 멋지고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모여 활동을 하고있으며,
주 활동으로는 하루 10분, 오롯이 나를위해 읽는 시간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삶의 영감이 되는 책과 생각들을 뉴온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덕분에 뉴온즈의 단톡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10월 뉴온데이]
* 설레는 뉴온즈 첫 오프라인 모임
[11월 뉴온데이]
* 뿌듯한 마음과 함께한 노들섬 플로깅 봉사활동
[12월 뉴온데이]
* 올해를 기념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파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뉴온데이
뉴온즈와 함께한 연말파티 !
연말파티 날 운이 좋게도 흰 눈이 내려 한껏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뉴온즈의 많은 분들과 새로운 만남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설레임,
파티에 대한 기대감으로 파티장소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두 번째 모임이다 보니 걱정보다는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했고
파티 장소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바로 반겨주시는
뉴온즈 스탭분들 덕분에 환영받는 기분과 예쁘게 꾸며놓은 파티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뉴온즈 분들의 닉네임이과 함께 파티에 필요한 달콤한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 닉네임은 노을이라서 빨간색 명찰안에 보이는 노을을 착용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기다리고 설레어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는 것을 파티를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말 파티에서는 각자 뉴온즈 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1권의 준비물이 있었습니다.
창문에 붙여진 글귀 만을 보고 마음이 이끄는 글을 선택하여 책 선물을 주고 받는 시간이 있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하고 누군가에게 책을 받는 모습들이..
저의 책을 받는 분이 좋아하고 기뻐하니 저 또한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으며,
마음이 끌리는 글만을 보고 책을 선물 받으니 기쁜 것도 기쁘지만
감사한 마음과 함께 현재의 제 마음이 집중되어 보이더라구요
내 마음이 이끄는 책이니까요.
뉴온즈 연말파티가 하나하나 다 좋았던게..
1. 뉴온즈 서로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풍부했던 점
2. 각 팀의 단합력과 센스를 볼 수 있는 각종 게임들이 많아 재밌었고
덕분에 우리의 일상 주말처럼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점
3. 뉴온즈 각자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하면서 충조평판이 아닌
온전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점
파티 시작과 함께 처음엔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서로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게임을 하면서 응원하고 단합하고 불꽃 튀기는 경쟁을 하며 웃고 떠들다가
마지막에 질문을 통해 자신의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뉴온즈 분들의 책을 선물받는 시간과 함께 마지막으로 경품 추첨까지
마음을 울리는 소설처럼 기승전결이 완벽했습니다.
연말 파티를 통해 뉴온즈 분들의 생각과 함께 지나온 경험들을 듣고나니
대단하고 멋지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각자의 다른 분야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며 재능기부도 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며 매 선택마다 많은 고민과 엄청난 용기들이 필요했던 상황들
누가 들어도 멋지고 뛰어난 분들이 많아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느끼고 위로받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다같이 연말파티를 끝낸 후 함께 웃으면서 찍은 마무리 기념사진 입니다.
추운 겨울에 우리의 손을 녹여주는 따뜻한 손난로처럼
사진만으로도 따뜻하고 포근한 온기가 느껴지는 뉴온즈 입니다.
더 나아가고 가치있고 성장하는 나다운 삶을 추구하는
뉴온즈의 소중한 인연을 맺게되어 너무나 감사하며
재밌고 편안하고 행복한 연말 파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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