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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11월 뉴온데이에 뉴온즈와 함께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뉴온즈 설명하기 전,

뉴온즈를 운영하시는

 

에세이

<때가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거야>

   작가 유어셀린님 !

 

유어셀린님  인스타 주소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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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온즈 ?

 

무해하고 똑똑하게 성장하는 커뮤니티 모임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다움에 기반한 단단한 삶을 만들어가는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뉴온 | 유어셀린과 함께하는 창작가를 위한 공간

유어셀린이 운영하는 창작가를 위한 공간

newonspeech.com

 

 

 

이렇게 성장하고, 멋지고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모여 활동을 하고있으며,

주 활동으로는 하루 10분, 오롯이 나를위해 읽는 시간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삶의 영감이 되는 책과 생각들을 뉴온 단톡방에 공유합니다.

덕분에 뉴온즈의 단톡방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10월의 뉴온데이는 뉴온즈 첫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으며

11월의 뉴온데이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 ?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이 합쳐져 생긴 합성어입니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다가

현재는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인 운동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플로깅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최대한 많이 주우면서 목적지까지 가벼운 조깅으로 가는 것이 목적 입니다.

 

뉴온즈와 함께한 플로깅  !

이날 날이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뉴온즈 분들이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셨어요

저는 뉴온즈 2기라서  셀린님과 다른 뉴온즈 분들을 다 처음뵙는 자리였었지만

다들 편하게 대해주시고 서로 궁금한 부분들과 일상 및 경험들을 공유해주셨어요.

 

이런 모임이 처음이어서 조금은 설레이면서 걱정되고 떨렸었는데

직접 뵙고나니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고, 재미있었어요.

 

뉴온즈와 함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모습!

 

뉴온즈와 함께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모습 2

 

노들섬은 노을 맛집

 

노들섬은 노을 맛집 2

 

 

제가 정말 노을을 좋아하는데 .. 노들섬은 노을이 정말 유명한 노을맛집 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로 뭔가를 찍고 계셨는데 그게 다 노을이었어요.

저도 노을을 보자마자 순간 멍 때리게 되었는데 .. 이건 사진으로 간직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처럼 가만히 바라만 보아도 너무나 에뻤어요

노을은 오늘 하루도 잘 보냈구나, 나의 하루를 부모님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뉴온즈 플로깅 기념 사진

 

셀린님이 직접 준비하신 해피 뉴온데이 배너, 글귀와 색감이 너무 잘어울리고 멋집니다.

 

플로깅을 하면서 파랗고 맑은 하늘이 너무 예뻐 중간에 다같이 배너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은 뉴온즈 입니다.

 

이때 사진 구도 선정하고 각자의 위치를 선정하느라 정신없었지만 

포즈만큼은 다같이 정하면서 기분좋게, 재밌게 찍었고

뉴온즈 분들의 표정이 좋으셔서 사진이 더 잘나온 것 같아요

 

뉴온즈 플로깅 기념사진 2

 

다같이 플로깅을 끝낸 후 뿌듯한 마음과 함께 웃으면서 찍은 마무리 기념사진 입니다.

아까보다 더 가까워진 뉴온즈,

노랗게 물든 하늘의 색깔과 불빛으로 가득한 조명이 너무 멋지고 분위기 있었으며 조화로워서

저녁하늘 아래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뉴온즈 입니다.

 

 

더 나아가고 가치있고 성장하는 나다운 삶을 추구하는

뉴온즈의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되어 너무나 감사했고

처음이지만 대화가 잘통하고 마음이 편하고 따뜻하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유어셀린님과 대화하던 중 말씀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ㅠㅠ

마음에 와닿던 말이 있었어요

 

"결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도움을 주고 성장할 수 있겠다 (상생?)"

생각하며 만든 무료 모임 뉴온즈를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순간 듣고 대단하고 더 멋져보였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구나를 느끼면서 다른의미로 심쿵 했습니다. 

좋은 모임을 만들어주신 유어셀린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어셀린님이 추운날씨에 뉴온즈분들

고생하셨다면서 커피를 사주셨는데 다 같이 커피들고 부메랑(?)을 찍은 영상입니다.

사소한 영상 하나 남기기위해 웃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또한 뉴온즈의 <포랑이> 님의 값진 선물 포랑이 캐릭터 입니다.

볼수록 귀엽습니다. 볼수록 아주 매력적이에요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져요

선물을 주신 포랑이님 감사합니다.

 

 

포랑이의 인스타그램 주소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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